부동산원, 국토균형발전 아이디어 공모 184편 접수

파이낸셜뉴스       2026.05.11 15:10   수정 : 2026.05.11 15:10기사원문
주거·일자리 지역 격차 해소 방안 모색
1차 심사 후 국민 심사로 최종 8편 결정
"정책 반영 위해 지속 노력 약속"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진행한 '국토균형발전과 주거권 보장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184편의 제안서가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접수된 제안서 중 1차 심사 선정작 16편은 오는 22일 부동산연구원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어지는 2차 심사는 이달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소통24'를 통해 국민 참여 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작은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이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 일극체제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 간 주거·일자리·생활 인프라 격차와 부동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고, 미래도시 기반 성장거점 조성과 국민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식산업클러스터 등 수도권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도시 조성 방안 △부담가능한 주거비로 안정거주할 수 있는 주택의 지속 공급 방안 2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보여준 국민들의 높은 관심은 국토 불균형과 주거 문제에 대한 깊은 공감과 변화 요구를 나타낸다"며 "국민의 삶과 밀접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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