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년 만에 공모채 시장 노크...최대 5000억원 목표
파이낸셜뉴스
2026.05.11 15:00
수정 : 2026.05.11 14:59기사원문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9일 2500억원 회사채 발행을 목표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사채는 2,5,10년물로 나누어 발행할 예정이다.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금리 -30bp~+30bp를 제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회사채 시장에 나온 것은 지난 2023년 5월 사모채 발행이 마지막이었다. 이번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면 2년 만의 자본시장 복귀이다.
이번 발행은 차환 목적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오는 7월과 9월 총 2500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LG전자의 신용등급은 AA0 수준으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LG전자는 LG그룹의 주력 계열사다. 최대주주는 (주)LG로 지분율은 35.1% 수준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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