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 10곳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5.11 18:17   수정 : 2026.05.11 18:17기사원문

섬진강기차마을특구와 승강기밸리산업특구 등 10곳이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이날 '2026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 최종 지원대상 지방정부 10곳을 선정했다.

2004년 도입된 특화특구는 전국 기초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구역을 규제특례 지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오랜 기간 운영으로 성장이 둔화된 특화특구에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더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기획했다.


공모에는 총 17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최종 10곳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 지역은 △전남 곡성군(섬진강기차마을특구) △경남 거창군(승강기밸리산업특구) △경남 산청군(한방약초산업특구) △전북 순창군(장류산업특구) △경북 영천시(한방·마늘산업특구) △경북 성주군(참외산업특구) △충남 금산군(인삼헬스케어특구) △경북 영양군(고추산업특구) △경북 영덕군(대게특구) 등이다.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등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비수도권 특화특구들이 집중적으로 선정됐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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