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실종 초등생' 수색 사흘째…헬기 3대·340여명 투입
뉴스1
2026.05.12 08:14
수정 : 2026.05.12 08:14기사원문
(대구·청송=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청송 주왕산에 혼자 산행하러 간 후 실종된 초등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로 접어들었다.
당국은 인원이 늘어난 만큼 각 구역을 세밀하게 지정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낮 12시쯤 가족과 함께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내 대전사를 찾은 A 군이 "주봉에 올라가겠다. 조금만 갔다가 돌아오겠다"며 휴대전화도 없이 혼자 산행에 나섰다.
가족들은 지난해에도 주봉을 함께 등반한 A 군이 금방 돌아올 것으로 알고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뒤늦게 A 군을 찾아 나선 가족들이 결국 찾지 못하자 오후 5시 53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A 군은 마른 체형에 키 145㎝로 실종 당시 검은테 안경, 삼성라이온즈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파란색 운동화와 노란색 바람막이를 입은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밤 사이 비가 내려 수색에 더 집중하고 있다. A 군을 목격하면 112나 119로 신고나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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