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Y SPACE' 개관으로 AI·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파이낸셜뉴스
2026.05.12 09:47
수정 : 2026.05.12 09: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지난 8일 파주 'Y SPACE' 개관식을 개최하고, 창의·혁신·문화 기반의 협업 환경을 통해 인공지능·클라우드 중심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이사는 "Y SPACE는 기술 개발을 넘어,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기술을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핵심 실행 거점"이라며, "앞으로 자사의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업 구조 고도화를 이끄는 핵심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싱글룸, 카라반,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시설과 커뮤니티 공간, 체육시설 등을 갖춰 구성원의 몰입과 재충전을 동시에 지원한다.
Y SPACE는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단순한 연구개발 공간을 넘어, 기술 개발부터 제품화, 고객 확산으로 이어지는 연구개발 밸류체인(Value Chain) 실행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인공지능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기반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제품 고도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기술 사업화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혁신도 이끈다. Y SPACE는 기획 단계부터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자율성과 참여 중심의 협업 문화를 공간 설계에 반영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곳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사고하고 소통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조직문화 혁신 베이스캠프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확장 전략의 전초기지로도 활용된다. Y SPACE를 해외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업 거점으로 삼고, 일본 및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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