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 환경 찾는 실수요자 증가…공원 인접 아파트 청약 접수 비중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5.12 13:48
수정 : 2026.05.12 13:48기사원문
주택 시장에서 쾌적한 거주 환경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공원이나 수변 공간과 인접한 이른바 숲세권 및 공세권 아파트로 청약 수요가 이동하는 청약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편차는 점차 커지는 추세로, 거주 환경의 쾌적성을 우선시해 선별 청약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 지방 분양 시장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며 대구 수성구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 전북 전주시 골드클래스 시그니처 등 공원 인접 사업장들이 청약 일정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경북 상주시 냉림동 일원에서는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상주북천 하늘채 파크원'이 일반 분양 일정을 소화한다. 해당 단지는 낙동강 지류인 북천 변에 자리하며 상주시민문화공원 및 북천 산책로와 가깝게 위치해 있다. 사업장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6~117㎡ 총 466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세부 공급 물량은 66㎡ 42가구, 84㎡ A타입 98가구, 84㎡ B타입 172가구, 84㎡ C타입 48가구, 117㎡ 106가구로 나뉜다.
청약 접수는 12일 일반공급 1순위를 시작으로 13일 2순위 일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 내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사업장으로 재당첨 제한이나 전매 제한, 거주 의무 기간 규제를 받지 않는다. 건축물 내부에는 교육 기관과 연계된 부대시설이 마련되며, 각 세대에는 바닥 완충재와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등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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