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호 타격' 비행체 잔해 확보

파이낸셜뉴스       2026.05.12 18:28   수정 : 2026.05.12 18:28기사원문
국방과학연구소가 정밀조사할듯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선박 HMM 나무호를 타격한 미상 비행체의 엔진 잔해가 확보됐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 잔해물은 조만간 국내에 운송돼 정밀조사에 들어간다. 잔해물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비행체의 제조국이 명확히 판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가 조사를 통해 공격 주체와 정확한 기종 또 물리적 크기들을 식별해 나가고자 한다"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외교부는 "나무호 타격 잔해가 국내에 운송되면 국방부에서도 잔해조사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조사기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외교부는 정확히 어느 기관으로 전해물이 이송되는 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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