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여성 폭행한 30대 남성 재판행 …검찰, AI로 혐의 밝혀
뉴시스
2026.05.13 11:55
수정 : 2026.05.13 11:55기사원문
AI 영상분석 모델 활용…상해 혐의 드러나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지난달 29일 상해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기소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서울 강동구의 한 골목길에서 처음 보는 여성 B씨를 뒤따라가며 달려가 어깨와 팔로 밀어 넘어뜨려 전치 6주에 달하는 골절상을 입혔다.
이에 대검찰청 법과학분석과의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와 AI 영상분석 모델을 통해 A씨가 B씨를 밀치는 모습이 드러났다.
또 A씨가 넘어진 B씨가 있는 방향으로 얼굴을 돌린 사실도 나타났다.
검찰 관계자는 "AI 등 최신 과학적 수사 기법을 적극 활용해 범죄 입증과 실체적 진실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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