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다음달 최대 4000억원 공모채 발행 노크
파이낸셜뉴스
2026.05.13 13:36
수정 : 2026.05.13 13:35기사원문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초 최대 4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수요예측에 나선다.
해당 공모채는 2,3,5년물로 나누어 발행할 예정으로 발행 예정일은 같은 달 11일이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앞서 회사는 연초 이후 총 364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 바 있다. 이 중 600억원어치는 신용등급이 일정 수준으로 떨어지면 강제상환해야 한다는 특약이 내걸렸다. 이번 자금은 차환 및 운영자금 목적으로 풀이된다. 연내 만기 규모는 2040억원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4년 아시아나항공과 그 종속회사를 인수했다. 이에 지난해 9월 말 연결기준 290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6.13%를 보유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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