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신반포19·25차 홍보관 개관..."층고 3.55m, 개방감↑"

파이낸셜뉴스       2026.05.13 15:30   수정 : 2026.05.13 15:16기사원문
'더 반포 오티에르'..."미래 주거 가치 직접 확인"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오는 14일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 홍보관을 개관한다. '더 반포 오티에르'의 설계와 사업 계획, 미래 주거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13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홍보관은 단순한 설계 설명 공간을 넘어 조합원들이 실제 거주하게 될 주거 환경과 사업 조건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입구에는 스카이브릿지를 모티브로 한 연출 공간과 영상 콘텐츠를 마련해 단지의 핵심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단지 모형존에서는 대형 모형을 통해 전체 배치와 한강 조망 계획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기존 약 103m였던 한강 접도 구간을 약 333m까지 대폭 확장하고, 높이 180m의 '트리뷰 타워'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대지 레벨과 필로티 높이를 최적화해 전 조합원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조합원들은 조망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거실에서 바라보게 될 한강 전망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약 250m 길이의 스카이브릿지는 휴식 공간뿐 아니라 안전을 위한 피난 동선 기능까지 갖췄다. 또 실내에는 약 3.55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압도적인 개방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021(Zero to One) 프로젝트'에 따른 분담금 구조와 금융 조건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평형 이동 시 예상 분담금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은 단순 브랜드 인지도를 넘어 실제 설계와 사업 조건의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조합원 분담금 제로를 위한 금융 조건 설계뿐만 아니라, 전 조합원 한강 조망을 위한 고민과 약 3.55m 층고 설계 등을 통해 실제 살아보면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오티에르만의 주거 가치를 제안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마련되며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신반포 19·25차 재건축은 잠원동 61-1번지 일대 신반포 19·25차와 한신진일, 잠원CJ를 통합해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614가구 규모의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434억원 수준이다. 조합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여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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