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닉스' 눈앞…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파이낸셜뉴스       2026.05.13 15:20   수정 : 2026.05.13 15: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가 장중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며 200만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13일 오후 3시 13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만3000원(8.34%) 오른 19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한때 199만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 초반 상승 전환한 뒤 빠르게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높은 수익성에 주목하며 주가 눈높이를 줄줄이 높이고 있다.
현재 목표주가 상단은 KB증권이 제시한 280만원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실적 전망치의 상향 속도가 주가 상승 속도를 앞서고 있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70조원, 418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메모리 가격 상승 기조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서버 D램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급증세는 내년 이후에도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와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개화 초기에 불과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시장은 아직 열리지도 않은 상태"라고 짚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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