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AI기반 도심 수목관리시스템 시범 도입
파이낸셜뉴스
2026.05.13 18:30
수정 : 2026.05.13 18:30기사원문
부산시는 도심 수목을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달부터 'AI 기반 스마트 수목관리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요 간선도로인 중앙대로 가로수 등 수목 8000그루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인력에 의존해 수행되던 기존 수목 조사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차량 탑재형 라이다(LiDAR)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시는 이번 시범 도입을 통해 수목의 단순 현황 조사에 그치지 않고 수목 관리 전반을 단계별로 연계하는 선제적 수목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12월 시범용역 준공 후 운영 결과의 미비점을 보완해 도로변 화단, 녹지대, 공원 등으로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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