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기른 머리카락 기부한 이예담 대위…소아암 환아에 따뜻한 나눔
뉴스1
2026.05.13 18:46
수정 : 2026.05.13 18:46기사원문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 17해안감시기동대대 소속 이예담 대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환자를 위한 모발 기부에 나서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 대위는 13일 2년간 정성껏 길러온 35cm 길이의 머리카락을 어머나운동본부에 기증했다.
건강한 모발 기부를 위해서는 오랜 시간 꾸준한 관리와 정성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앞으로도 모발 기부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봉사·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위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인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세 차례 모발을 기부했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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