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부터 사고위험 차단" 국토안전관리원, 권역별 설명회

파이낸셜뉴스       2026.05.14 15:02   수정 : 2026.05.14 15:02기사원문
발주청·설계사 등 실무자 100여 명 참석
"이상기후 대응 위한 설계단계 안전 강화"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 이상기후와 지반침하 등 건설현장 위험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단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경북 김천 인재교육원에서 '설계안전성검토(DfS) 인사이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발주청, 설계회사, 안전자문기관 관계자 등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빈번해진 폭염·극한호우·지반침하 등에 대응해 설계단계에서 건설사고 위험요인을 줄이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올해부터 설명회를 권역별로 나눠 총 세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박창근 원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설계단계부터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 콘텐츠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건설안전을 주제로 한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를 받는다. 공모는 6월 1일까지 영상과 이미지로 나눠 접수하며, 건설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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