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계양, 3기신도시 첫 입주 차질 없게 조성"

파이낸셜뉴스       2026.05.14 16:47   수정 : 2026.05.14 16:47기사원문
연말 첫 주민 입주 앞두고 특별점검 실시
안전·품질 최우선…"정주여건 적기 구축"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말 첫 입주를 앞둔 3기신도시 인천계양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품질 관리 강화에 나섰다.

LH는 14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에서 차질 없는 3기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상황 속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인천계양 A2·A3블록의 공사 추진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이날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인천계양지구 조성 현장과 A2·A3블록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계양지구는 인천 박촌동 일대 약 335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 1만8000가구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 현재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A2블록은 공공분양 747가구, A3블록은 신혼희망타운 538세대로 구성되며 현재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 직무대행은 "인천계양지구는 3기신도시 주민 입주의 출발점인 만큼 학교·공원 등 정주여건과 교통 인프라가 적기에 조성돼야 한다"며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3기 신도시의 올해 첫 청약이 공고됐다. 구체적으로 △왕숙 아테라 △남양주왕숙2 A-3BL △인천영종 A24블록 △인천계양 A9블록 신혼희망타운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시흥하중 A1블록 신혼희망타운 등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