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 론칭…프리미엄 경험 확대

뉴시스       2026.05.15 12:04   수정 : 2026.05.15 12:04기사원문
리저브도산·장충라운지R점 7월 사전 론칭 하루 10팀 이용 제한…매장 공간 차별화 전략

(사진=스타벅스 앱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스타벅스가 일부 리저브 매장에서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를 오는 7월 사전 론칭한다.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는 스타벅스 리저브도산점과 장충라운지R점에서 운영된다.

이용 인원은 하루에 팀당 2명씩 10팀으로 제한한다. 한정된 인원에게만 프리미엄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에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와 시저 치킨 베이컨 샌드위치, 오믈렛 샌드위치, 보늬밤 몽블랑 치즈 케이크, 블랙 트러플 버터바, 얼그레이 피낭시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우선 '스타벅스 삼성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 2인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된 고객은 예약을 통해 오는 7월 27일부터 해당 매장 방문 시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를 우선 이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를 통해 고객들이 리저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리저브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고자 론칭하는 것"이라면서 "애프터눈 티라는 콘셉트로 친구, 연인,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2023년 애프터눈 티 콘셉트의 메뉴를 일시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카페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최근 스타벅스는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경험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리저브도산, 장충라운지R점, 리저브 광화문 등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리저브 매장을 확대하고 광장마켓점 등 특색 있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 이용 목적, 체류 패턴에 따라 차별화된 공간을 마련한 매장을 도입하기도 했다.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카공족' 위해 1인석을 강화한 매장도 등장했다.
대학가 인근 매장을 중심으로 카페에서 공부하는 고객을 위한 '포커스 존(Focus zone)'을 도입했다. 카페를 집중과 몰입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고객을 위한 공간을 기획한 것이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수유 공간, 기저귀 교환대 등 '패밀리 프렌들리 존(Family friendly zone)'을 도입한 매장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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