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폭탄에 7500선 '털썩'…매도사이드카 발동
뉴시스
2026.05.15 13:47
수정 : 2026.05.16 16:29기사원문
삼성전자·SK하이닉스 5%대 하락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91.0원)보다 3.2원 오른 1494.2원에 출발했다. 2026.05.15. jhope@newsis.com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1시35분께 4.98% 하락한 7587.35포인트까지 밀렸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9000억원에 이르는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 역시 7000억 이상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5%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시38분 현재 9.91% 하락한 26만8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도 5.69% 하락한 18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7.81%), 삼성생명(-6.06%), SK스퀘어(5.55%), 한화에어로스페이스(-4.90%), 두산에너빌리티(-4.78%), HD현대중공업(-4.62%) 등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67% 하락한 1147.39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미국 시간외 선물이 하락 전환하고, 한국증시 하락폭도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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