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1구단' 유치 띄운 이원택…체육 공약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6.05.15 15:08   수정 : 2026.05.15 15: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지역 체육 인프라 강화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15일 전북체육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체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도내 체육인들과 함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지원을 늘려 전북체육의 판을 키우겠다"며 "종목별 인프라 구축과 시설 확충 예산을 확대하겠다.

도체육회 예산도 점진적으로 늘리는 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종목별 체육 인프라 구축 △야구 등 특화 종목 집중 육성 △체육회 예산 증액 △체육회 자율 운영 보장 등을 공약했다.


특히 인기가 많은 프로야구 열기를 반영한 11구단 유치와 무주 태권도원 연계 국기원 이전 추진 계획도 밝혔다.

이 후보는 "전주와 군산 야구 등 지역 특화 종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전북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구장 30여개 규모에 달하는 180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국 단위 대회와 동호인 대회를 유치하는 등 전북을 파크골프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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