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재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7관왕…경기도 최다 메달
뉴스1
2026.05.15 20:12
수정 : 2026.05.15 20: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재훈(17·경기도)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남자 수영 7관왕에 올랐다.
김재훈은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 부산 사직수영장에서 열린 고등부 남자 접영 50m S14(지적장애)에서 28초03으로 1위에 올랐다.
전날 6관왕을 달성한 김시우(18·경기) 역시 이번 대회 출전한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김재훈과 함께 7관왕을 달성했다. 김태림(17·경기), 황신(18·경기)은 각각 6관왕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배드민턴 중·고등부 남자 단식 SL3(스탠딩·입식) 결승에선 조연우(18·충북)가 임태완(17·부산)을 2-0으로 누르고 1위를 했고, 남자 단식 WH1&WH2(휠체어) 결승에서는 노영훈(14·경기)이 정재현(17·부산)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섰다.
남자 11인제 축구 OPEN(초·중·고등부) 결승 경기에서는 울산이 승부차기 끝에 경기도를 3-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농구 중등부(지적·발달 장애)에선 서울이, 고등부에서는 경기도가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가 총 234개(금 101·은 77·동 56)의 메달을 획득하며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했고, 개최지 부산은 총 61개(금 14·은 25·동 22)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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