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안보방위대화 개최…"방산·우주 안보방위 협력"
뉴시스
2026.05.15 20:26
수정 : 2026.05.15 20:2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15일 제2차 한-유럽연합(EU) 안보방위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하위영 국제안보국장은 베네딕타 폰 쉐르-토스 EU 대외관계청 평화안보방위실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정세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안보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유럽-인태 지역 간 안보 연계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EU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앞으로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를 제고하며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방산, 군축·비확산, 사이버안보, 우주 안보방위, 해외간섭 및 정보조작(FIMI) 등 한-EU 안보방위파트너십 주요 분야별 협력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적절한 시기에 차기 한-EU 군축·비확산, 우주, 사이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한-EU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토대로 방산 등 추가적인 협력이 필요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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