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단체장 후보 78명 중 36명 전과…음주운전 9명
연합뉴스
2026.05.15 23:24
수정 : 2026.05.15 23:24기사원문
[후보등록] 전남·광주 단체장 후보 78명 중 36명 전과…음주운전 9명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6·3 지방선거 광주·전남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절반 가까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진보당 이석하 영광군수 후보와 무소속 최진열 고흥군수 후보가 각각 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후보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 공무집행방해로 징역 9개월, 특수재물손괴로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집시법 위반, 공용물건손상 등 전과도 있었다.
최 후보는 식품위생법, 근로기준법,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산지관리법 등 위반 전력이 있으며 일반교통방해죄로도 처벌받았다.
무소속 이행섭(함평군수) 후보는 6건, 무소속 김한균(영광군수) 후보는 5건을 신고했다.
무소속 노남수(광주 북구청장)·진보당 정회성(광주 광산구청장)·민주당 강성휘(목포시장)·무소속 박지원(해남군수) 후보는 4건씩이었따.
정당별로는 민주당 28명 중 11명(39.2%), 진보당 5명 전원, 조국혁신당 13명 중 6명(46.1%), 국민의힘 2명 모두, 정의당 2명 중 1명, 무소속 27명 중 9명(33.3%) 후보가 전과가 있었다.
특히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은 음주운전 전과는 9명이 신고했다.
무소속 노남수(광주 북구청장)·무소속 김산(무안군수)·진보당 이석하(영광군수) 후보는 2차례씩 있었다.
진보당 이종욱(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정의당 여인두(목포시장)·조국혁신당 명창환(여수시장)·조국혁신당 이창호(구례군수)·무소속 이현창(구례군수)·무소속 류봉진(고흥군수) 후보 등 6명도 한 차례씩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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