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산토스와 혈투 앞두고 계체 통과…"새로운 무기 장착"
뉴시스
2026.05.16 21:26
수정 : 2026.05.16 21:26기사원문
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서 맞대결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계체를 통과하고 다니엘 산토스(브라질)와 맞붙을 준비를 마쳤다.
최두호는 16일(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 계체량에서 66.2kg을 기록, 페더급(65.8kg) 일반 경기 한계 체중을 맞췄다. 산토스는 정확히 65.8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1년 5개월 만에 복귀전을 앞둔 최두호는 "그동안 몸이 안 좋은 부분을 치료했다. 새로운 무기들을 많이 만들었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그 부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마주할 산토스는 지난해 이정영과 유주상을 연파하면서 한국 팬들에게 '코리안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두호는 "내가 한국 UFC 선수 중 가장 널리 알려졌기에 그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며 "'코리안 킬러'라는 이름을 지워버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타격전 위주로 전략을 짰다"는 최두호는 "산토스가 나랑 계속 타격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산토스는 "2라운드 동안 투지를 불살라 거칠게 싸우고, 3라운드 KO를 노리러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는 17일 오전 9시부터 tvN 스포츠와 티빙(TVING)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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