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미백2호' 옥수수 채종단지 선정…17개 농가 10㏊ 조성

연합뉴스       2026.05.17 09:00   수정 : 2026.05.17 09:00기사원문

평창군, '미백2호' 옥수수 채종단지 선정…17개 농가 10㏊ 조성

옥수수 보급종 채종단지 수매 약정식 (출처=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평창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옥수수연구소의 '미백2호' 옥수수 보급종 채종단지로 선정돼 우량종자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

채종단지는 방림면 방림2리를 중심으로 조성되며 지역 내 17개 농가가 참여해 약 10㏊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 농가들은 재배 안정성과 품질이 우수한 '미백2호' 품종의 보급종 생산을 맡아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 마련에 힘을 보탠다.



앞서 지난달 참여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매 약정식을 열고 채종단지 운영 방향과 종자 생산·수매 계획 등을 공유했다.

평창군은 재배 기술 지도와 현장 컨설팅, 품질관리 등을 강화해 우수 종자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17일 "우량종자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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