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주택 전용 창호 '해안창'..."태풍·폭우 막는다"

파이낸셜뉴스       2026.05.17 14:14   수정 : 2026.05.17 14:14기사원문
배수 기능 특화하고 구조 안정성 강화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해안가 주거 환경에 적합한 고기능성 창호 '해안창'을 선보인다.

17일 현대L&C에 따르면 창호 브랜드 '엘세이프'의 기능성 신제품 해안창은 태풍과 폭우가 잦은 해안가 주변 주거 환경을 고려해 구조 안정성을 강화하고 빗물이 실내로 새지 않도록 막아주는 수밀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창틀 구조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강한 바람에도 창호가 흔들리지 않고 견딜 수 있도록 내풍압성을 강화했다.

창틀에 낙차식 배수 구조를 적용해 폭우 시 실내로 물이 넘치지 않도록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 또 창틀에 고인 물은 빠져나가면서도 배수구를 통해 벌레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벌레방지캡도 추가했다.


이같은 성능을 인정받아 해안창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내풍압성 360등급 등 주요 기능별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부여하는 에너지소비효율도 1등급을 받았다.

현대L&C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가 지속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주거 환경별 맞춤형 고기능성 창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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