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남편상…김영길 前 KBS 아나운서 별세
파이낸셜뉴스
2026.05.18 06:26
수정 : 2026.05.18 06: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영옥의 남편이자 KBS 아나운서 출신 김영길이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17일 김영옥 소속사 매니지먼트 윤산은 고인이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언론 통폐합으로 KBS로 돌아와 이곳에서 정년퇴직했다.
김영옥과 고인은 중앙대학교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KBS 춘천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함께 근무하다 1960년 결혼했다.
김영옥은 아나운서와 성우를 거쳐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아우르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도 연극 '노인의 꿈'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김영옥'을 운영하며 현역 배우로 활약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장지는 파주 동화경모공원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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