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극우 AfD, 전국 여론조사서 지지율 29%…역대 최고
뉴스1
2026.05.18 08:56
수정 : 2026.05.18 08:5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독일 극우 성향 독일대안당(AfD)이 2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dpa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빌트지 의뢰로 진행된 INSA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AfD는 전주 대비 1%P 상승한 29%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속한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기민·기사 연합)은 1%P 하락한 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사회민주당(SPD) 역시 1%P 하락한 12%에 그쳤다.
주류 진영인 CDU·CSU 보수연합과 사회민주당을 합쳐도 의회 과반 확보가 어려운 34%에 불과하다고 dpa는 설명했다.
이 밖에 야당인 녹색당은 소폭 상승해 14%로 집계됐다. 이는 2년 반만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좌파당은 1%P 하락한 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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