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선불결제 시장 공략...올리브영에 결제 인프라 구축

파이낸셜뉴스       2026.05.18 09:29   수정 : 2026.05.18 09: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선불결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NHN KCP에 따르면 NHN KCP는 올리브영에 선불전자지급수단 기반의 결제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번 솔루션 공급은 올리브영이 이달부터 선보이는 자체 멤버십 기반 포인트인 '올리브 포인트'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원활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NHN KCP는 올리브영 고객이 서비스 이용을 통해 지급받은 '적립식 포인트'를 당사의 결제 시스템과 연동해 현금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포인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향후 선불결제 서비스 관련 협업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NHN KCP는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 라이선스를 확보하는 대신 전문 파트너십을 선택했다. 최근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금융위원회 등록과 함께 자본금, 전문인력, 재무건전성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NHN KCP는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이 법적 기준을 준수하면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선불결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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