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전남편 좋은 친구…전 시어머니와 통화 후 눈물"
뉴시스
2026.05.18 09:47
수정 : 2026.05.18 09: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이후 전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에 도착해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이소라가 전 남편에 대해 언급하자 "진짜 좋은 사람이다. 지금은 완전 좋은 친구"라며 "인간 대 인간으로, 되게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헤어지고 나서도 우리가 자주 갔던 단골 냉면집이 있다. 거기 라엘이 데리고 셋이 가서 밥 먹는다. 우리는 아무렇지 않은데 일하는 분들이 되게 당황한다"고 했다.
홍진경은 전 시어머니와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작년 추석에 집에 혼자 있는데 현타가 온 거다. 진짜 끝났구나 이런 생각에 어머님한테 안부 전화를 했는데 눈물이 너무 나더라. 너무 오열했다. 처음으로"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소라는 "세상에는 너무 다양한 형태의 관계가 있으니까. 얘기 들으니까 좋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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