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혁신 소상공인 AI 사업 참여기관 선정·대경권 유일
파이낸셜뉴스
2026.05.19 08:27
수정 : 2026.05.19 08:27기사원문
대구경북 소상공인 대상 3년간 AI 디지털 전환 사업 추진
70억 국비 투입해 AI 모델 구축 및 사업화 지원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경산=김장욱 기자】대구한의대가 대경권에서는 유일하게 혁신 소상공인 인공지능(AI) 활용지원 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사업화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에 대구한의대는 지역 소상공인 AI 혁신 지원체계 구축의 핵심 축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대학이 경북권 현장 지원체계를 전담 운영하면서 산학협력 역량과 현장 중심 실무교육 경쟁력이 부각됐다.
이 사업 책임자 황수정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교수는 "AI 기술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이다"면서 "대구한의대는 산·학·연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적용과 사업화, 성과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이며,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 약 72만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70억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며, AI 모델 구축 1050건과 AI 현장 적용 및 사업화 지원 360건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대구한의대는 동대구벤처밸리 내 'AI 혁신소상공인 대경본부'를 중심으로 경북권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참여기업 모집, AI 활용 교육, 현장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성과 확산 및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 시스템 구축에 참여할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과 AI 기반 성장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다"austj "외식, 뷰티, 웰니스, 관광, 로컬콘텐츠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AI 활용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산학협력 네트워크와 현장 중심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외식, 뷰티, 관광, 로컬브랜드, 디지털콘텐츠 분야 소상공인의 AI 활용 확산과 실질적 매출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한다.
AI 기반 메뉴 및 콘텐츠 개발, 디지털 마케팅, 고객 데이터 활용, 브랜드 고도화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힘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