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 라운지&바, 갈라 디너 위드 와인 페어링 첫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5.19 07:57   수정 : 2026.05.19 07:57기사원문
7개 코스 형식의 디너 프로그램을 진행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메리어트호텔은 오는 30일 호텔 내 라운지 & 바에서 코스 다이닝 프로그램 '갈라 디너 위드 와인 페어링'(Gala Dinner with Wine Pairing)을 처음으로 운영, 관심을 끈다.

단품 메뉴와 음료 중심으로 운영되어온 라운지 & 바가 기존 운영에서 벗어나 7개 코스 형식의 디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주방장은 "라운지 & 바가 가진 공간의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코스의 흐름과 균형을 고려해 메뉴를 구성했다"면서 "한우와 해산물, 트러플과 캐비어 등 다양한 텍스처가 한 코스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메리어트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7개 메뉴로 이뤄진다.

그뤼에르 감자 치즈볼, 한우 뭉티기 타르트, 성게알 에스푸마로 구성된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랍스터 테일과 캐비어 애피타이저, 트러플 머쉬룸 스프, 연어와 보리 리조또, 한우 채끝 스테이크가 이어진다.

디저트는 코코넛 파블로바와 망고 셔벳으로 마무리되며, 쁘띠 푸르와 커피 또는 차가 함께 제공된다.


와인 페어링은 호텔의 소믈리에가 코스 흐름에 맞춰 구성했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미국 캘리포니아의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미켈레 끼아를로 바롤로' 세 가지 와인이 코스 진행에 따라 글라스로 순차 제공된다.

호텔 소믈리에는 "샴페인은 캐비어와 성게알의 짠맛을, 샤르도네는 리조또와 연어의 부드러운 질감을, 바롤로는 한우 채끝의 무게감을 각각 받쳐주는 구성이다"고 매칭 의도를 설명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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