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용남 '성범죄 변호' 의혹 등에 "시민들이 판단해야"
뉴시스
2026.05.19 09:21
수정 : 2026.05.19 09:21기사원문
"후보 등록 마무리 된 상황서 물리적으로 검증 어려워"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북구청장 후보는 아동 성범죄 변호 이력 때문에 교체됐는데, 김 후보의 성범죄 변호 건에 대한 검증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서울 강북구청장 선거구가 후보자의 아동 성범죄 변호 이력 등으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어 "우리가 (관련 사안을) 살펴보고는 있다"면서도 "이 시점에서 중대한 결격 사유가 있어 당에서 후보를 박탈하거나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국민의 판단만 남은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의 과거 의원실 보좌진 폭행 의혹을 다룬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아니면 말고 식의 네거티브는 지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각 후보나 캠프에서 열심히 잘 대응해야 한다. 대응할 가치가 없으면 안해도 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에서 "(보좌관에게) 화를 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폭행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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