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잡으러 간다" 장검 사진 올린 50대 송치

파이낸셜뉴스       2026.05.19 14:49   수정 : 2026.05.19 14:49기사원문
협박미수 혐의
실제 흉기 아닌 장난감

[파이낸셜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협박성 게시글과 장검 사진을 올린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2일 협박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잡으러 오산 공군기지 간다"는 글과 함께 장검을 휘두르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끝에 A씨 신원을 특정한 뒤 출석을 요구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현 정치 상황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진 속 장검은 실제 흉기가 아닌 장난감인 것으로 파악됐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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