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인니법인 "기업금융 강화해 올 대출 성장률 11% 목표"
파이낸셜뉴스
2026.05.19 16:26
수정 : 2026.05.19 16:26기사원문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2026년 대출 성장률 10~11% 달성을 목표로 홀세일 뱅킹(기업금융) 사업 강화에 나섰다.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핵심 사업 강화와 함께 KBStarBiz와 KBStar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하고 있다. 또 민첩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효율적 사업 운영을 핵심으로 하는 '머니볼 뱅킹' 전략을 지속 추진하며 홀세일 뱅킹과 생태계 기반 크로스셀링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2026년 1·4 분기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이 90억 루피아(약 7억5000만 원)를 기록했다. 총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43조1900억 루피아(약 3조6000억 원)로 집계됐으며, 저원가성 예금(CASA)도 5.74% 늘었다. 순이자이익(NII)은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97.28% 급증한 3630억 루피아(약 305억 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실적 개선이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와 사업 기반 강화 전략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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