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엔 탱크보이도 못먹냐?"…윤서인, '스벅 탱크데이' 두둔하며 "전두환도 절레절레"

파이낸셜뉴스       2026.05.20 08:23   수정 : 2026.05.20 08: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독립운동가 후손 비하 발언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빚었던 만화가 윤서인씨가 이번엔 '5·18 탱크데이' 행사로 공분을 사고 있는 스타벅스를 두둔했다.

1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엔 윤씨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5.18에 탱크보이는 어떻게 먹냐, 5·18에 탱크탑은 어떻게 입냐, 5·18엔 물탱크도 다 비워야지"라고 적으며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행사를 비판하는 여론을 비꼬는 듯한 발언을 한 내용이 캡처된 상태로 공유됐다.

탱크보이는 제과업체의 유명 빙과 이름이며 탱크탑은 민소매 상의를 뜻하는 표현이다.

윤씨는 이어 "금기성역 불가침 만들어놓고 단속갑질하는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라니 숨막혀 죽겠다"면서 "민주주의를 내놓아라 이 민주화 독재자들. 전두환도 절레절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타벅스코리아가 공지한 사과문을 캡처해 올렸다. 스타벅스코리아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버디 위크 이벤트의 일환으로, '단테', '탱크', '나수' 텀블러 시리즈 등을 앱에 프로모션 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되었음을 발견했다"며 "고객분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행사는 현재 중단 하였으며 향후 유사 사례 예방을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윤서인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탱크보이는 365일 팔지만, 스벅 탱크이벤트는 5월18일에 시작한 게 큰 차이점인데 그걸 모른다",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어주네", "똥에 파리가 꼬이면 똥은 좋아할까, 싫어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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