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경기신보와 인앱 연동..."앱 구분 없이 원스톱으로"

파이낸셜뉴스       2026.05.20 11:06   수정 : 2026.05.20 11: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경기 지역 개인사업자 대상 '사장님 보증서대출'을 출시한다.

20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케이뱅크와 경기신보는 '쌍방향 인앱(In-App) 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연동의 핵심은 채널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원스톱 금융 서비스다.

케이뱅크 앱과 경기신보 앱 중 어느 곳으로 접속하더라도 별도의 앱 이동이나 재로그인의 번거로움 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기술 혁신을 통해 보증서대출의 비대면 프로세스를 한층 고도화했다. GPS 기반 현장실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확인 절차까지 디지털화했다. 고객이 사업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인증하고 사업장 사진을 촬영해 제출하면 서류 제출부터 현장실사, 보증 심사까지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처리된다.

경기 지역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둔 업력 1년 이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5년(거치기간 1년 포함)이다. 금리는 최저 4.41%(20일 기준)으로 제공된다.


한편 케이뱅크의 보증서대출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1·4분기 보증서대출 취급액은 약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 급증했다. 대출 잔액도 48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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