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배낭용 실종아동 정보택 전파' 블랙야크나눔재단, 복지장관상 표창
파이낸셜뉴스
2026.05.20 11:22
수정 : 2026.05.20 11: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BYN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통해 실종아동 문제 해결과 사회적 인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종아동의 사진과 사연을 담은 배낭 홍보택을 제작·배포해 전국의 산과 아웃도어 현장에서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있다.
재단은 약 6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아웃도어 커뮤니티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며 파급력을 높였다.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에서는 매년 방문객들이 실종아동의 정보가 담긴 홍보택을 직접 제작하고 배낭에 부착할 수 있는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탐방객 1000여명이 방문해 실종아동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했다. 블랙야크의 대표 연례 아웃도어 축제인 '블랙야크 클럽데이'에서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강태선 이사장은 "실종아동을 기억하고 찾는 일은 특정 기관이나 단체만의 역할이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블랙야크만의 방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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