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노조는 조정안에 동의, 사측은 거부…내일 총파업"

파이낸셜뉴스       2026.05.20 11:39   수정 : 2026.05.20 11: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20일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하였으나,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며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지난 19일 22시경,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하였으나,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다"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께서 조정 불성립을 선언하기 직전, 여명구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거부 의사를 철회하며, 시간을 요청했고 3일차까지 연장됐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오늘 11시,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결국 중앙노동위원회 진행에 의해 사후조정은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soup@fnnews.com 임수빈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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