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삼성 협상결렬에 "매우 유감, 끝까지 합의 최선 다하길"

파이낸셜뉴스       2026.05.20 13:30   수정 : 2026.05.20 13:34기사원문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결렬
노조 오는 21일 총파업 예고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이 정부 사후조정 절차에서도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해 노조가 오는 21일 총파업 돌입을 선언한 것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이 결렬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20일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최종 시한 전이라도 한국 경제에 미칠 우려를 고려해 마지막까지 노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중노위는 이날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에 대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하는 등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한 가운데, 중노위는 마지막까지 추가 사후조정을 시도할 방침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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