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삼성 파업 위기, 李대통령 직접 나서라"

파이낸셜뉴스       2026.05.20 14:02   수정 : 2026.05.20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예고한 총파업일 전날인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나서라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즉각 파업을 철회하고 협상에 나서라고 요구하며 "진작부터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했던 일이다. 이제라도 이재명은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하라"면서 "전국 시장 돌며 선거운동 할 시간에 평택 삼성에 한 번이라도 갔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무능한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를 벼랑으로 몰고 있다.
국민들은 불안을 넘어 공포의 심정"이라며 "정부가 노조의 요구는 다 들어주고 기업의 팔만 비틀려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같은 날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노사 협상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21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노조법상 긴급조정권 발동을 검토하고 있고, 야권에서는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날로 나흘째 파업 저지 단식농성 중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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