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양상국, 연애관 논란에 "여친 집에 매일 데려다준다" 해명

뉴스1       2026.05.21 09:42   수정 : 2026.05.21 09:42기사원문

KBS 2TV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김해 왕세자'로 활약 중인 양상국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연애관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 양상국과 가수 비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최근 불거진 '연애관 논란'에 대해 조심스레 언급한다.

앞서 양상국은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토크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 "여자 친구를 집에 한 번도 데려다준 적이 없다"라고 발언해 연애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양상국은 실제 연애관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실제로는 여자 친구를 집에 매일 데려다주고 애정 표현도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밝힌다.

양상국은 유재석에게 무례했다고 지적받은 '태도 논란'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평소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촬영장만 들어가면 웃기고 싶은 마음에 성격이 달라져 종종 무리수를 두게 된다고 고백하는 것.

또한 양상국은 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회상하며 옥탑방을 뭉클하게 만든다. 개그맨이 되기 위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상경했던 양상국은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어디 가서 제 얘기를 먼저 꺼내지 못하셨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생전 택시 기사로 일했던 양상국의 아버지는 승객들이 먼저 아들의 이야기를 꺼낼 때조차 "내 아들이다"라고 자랑하지 못했다고. 아버지가 침묵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 부자의 뭉클한 사연이 더욱 주목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에서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기상천외한 문제를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1983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42세인 양상국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양상국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 이른바 '김해 왕세자'로 불리며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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