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삼성전자 합의 다행...노사 소모적 대립 벗어나길 기대"

파이낸셜뉴스       2026.05.21 11:14   수정 : 2026.05.21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노사가 전날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낸 것과 관련해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의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대화로 합의에 이른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노사가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았고, 여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가 더해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패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 속에서 24시간 연속 가동이 필수인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춰 서는 최악의 상황을 피한 것은 삼성전자 한 기업을 넘어 수많은 협력업체와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나아가 국민경제 전반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상의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노사관계가 소모적 대립에서 벗어나 신뢰와 협력으로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를 함께 지켜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