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지막 '딜러 어워드' 개최…RoF 전환 맞춰 내년부터 '파트너 어워드'로

파이낸셜뉴스       2026.05.21 14:36   수정 : 2026.05.21 14:36기사원문
모터원 '올해의 딜러사'·스타자동차 금정 '올해의 딜러십' 수상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5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식 파트너사 임직원 26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총 31개 부문에 걸쳐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사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딜러 어워드'는 이번이 마지막 행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4월 13일부터 전국 11개 공식 파트너사와 함께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으로 차량 선택부터 상담·계약·인도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일관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판매 방식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2026년부터는 '딜러 어워드'를 '파트너 어워드(Partner Awards)'로 개편할 예정이다.

주요 수상 결과를 보면, 판매 실적·고객 만족도·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올해의 딜러사'에는 모터원이 선정됐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운영 성과를 통합 평가하는 '올해의 딜러십' 부문에는 스타자동차 금정 딜러십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고객만족도 전시장'에는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전시장, '올해의 고객만족도 서비스센터'에는 KCC오토 영등포 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AS 매니저'에는 한성자동차 방배 내방 서비스센터 소속 최근성 부장이 수상했다. 이 밖에 '올해의 영업사원', '올해의 테크니션 팀', '올해의 인증중고차 영업사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48명의 임직원과 41개 팀이 수상했다.

독일·영국·스웨덴 등 주요국서 먼저 도입한 RoF,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일관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은 이들 국가에 이어 RoF를 도입한 사례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11개 공식 파트너사는 지난 2023년부터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를 지속해왔으며 올해 2월 25일 RoF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해준 모든 파트너사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 도입 후에도 11개 공식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고의 브랜드 경험 제공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1개 공식 파트너사와 전국 65개 공식 전시장, 73개 공식 서비스센터, 24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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