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기후위기 시대 AI 물관리 기술 알린다

파이낸셜뉴스       2026.05.21 16:26   수정 : 2026.05.21 16:26기사원문
2026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 참여
가뭄·댐안전·초소형 위성 활용 전략 논의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기후위기 대응과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물관리 기술 공유에 나섰다.

21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는 20~22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리는 '2026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기후위기 시대, AI로 여는 슬기로운 물관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산·학·연·관 전문가와 학생, 해외 교류 학회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한다.

최근 공공 물관리 분야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홍수 대응 중요성이 커지면서 AI와 위성 기술 등을 활용한 대응체계 고도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K-water 역시 AI 기반 물관리 기술 활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K-water는 행사 기간 기후위기 대응과 가뭄 대응, 초소형 위성 활용, 글로벌 도시 물관리 등을 주제로 총 10개의 기획 세션을 운영한다. 또 논문·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등 총 45건 규모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물관리 분야 연구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기후위기 시대 국민안전 보장을 위한 물관리 방안 △댐 로컬브랜딩 △댐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및 선제 대응 전략 △가뭄취약지도 개선방안 △초소형 위성 개발과 수자원 활용 전망 △AI 전환 시대 유역 물관리 대응 전략 등이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공식 마스코트 '방울이' 포토존과 즉석 사진 촬영, 기념품 제공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참석자들이 물관리 기술과 주요 사업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석대 K-water 사장은 "이번 학술발표회는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물관리 해법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며 "AI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물관리 혁신과 국민 소통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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