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증권 베트남, 정보 공시·보고 의무 등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받아
파이낸셜뉴스
2026.05.21 17:08
수정 : 2026.05.21 17:43기사원문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는 지난 19일 JB증권 베트남에 대해 증권·증권시장법 위반 혐의로 과태료 9250만동(약 528만원)을 부과하는 행정처분 결정을 내려 공시했다.
JB증권 베트남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여러 중요 자료를 국가증권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노이에 본사를 둔 JB증권 베트남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광주은행이 지분 100%를 보유한 현지 자회사다. 경영 실적 측면에서 JB증권 베트남은 올해 1분기 약 1550억동(약 88억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배 증가했다. 영업비용 역시 660억동(약 37억원)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배 늘었으며 세전이익은 320억동(약 18억원) 이상으로 3.5배 증가했다.
지난 3월 31일 기준 총자산은 5조4870억동(약 3133억원)으로 연초 대비 26.8% 증가했다. 이 가운데 대출채권 규모는 2조8000억동(약 1598억원) 이상이었으며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TPL)은 1조1550억동(659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도 크게 증가해 6520억동(약 372억원)을 기록했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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