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5대 공약 발표…매년 100만 일자리·3년 내 8.5만호 착공 등

뉴시스       2026.05.21 17:58   수정 : 2026.05.21 17:58기사원문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심돌봄체계·기후동행카드 업그레이드 제안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남구로시장에서 시민과 셀카를 찍고 있다. 2026.05.2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 측은 이날 5대 공약으로 ▲'신속통합기획 2.0'으로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2031년까지 공공주택 약 13만호 공급과 부담 가능한 민간임대 지원 ▲기후동행카드를 K-패스와 결합 추진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심돌봄체계 구축 ▲매년 100만 서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유발을 제시했다.

'신속통합기획 2.0'은 이주·착공 단계에 있는 주요 사업지를 핵심전략정비구역으로 관리해 3년 내 8만5000호를 신속 착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2031년까지 공공임대주택을 약 13만호 공급하고, 빌라·다세대 주택 건설을 지원해 매년 1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정책으로는 강북·서남권 교통 연결에 총 20조8000억원을 투입하고, 간격 유지 시스템(CBTC)으로 지하철 배차간격을 단축하겠다고 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기후동행카드는 K-패스와 결합을 추진해 '서울기후동행패스'로 업그레이드하고, GTX-A와 신분당선의 서울 구간에 기후동행패스를 적용한다.


또한 돌봄취약계층에 소득 지원부터 자산 형성까지 지원하고, '서울런'을 초중고 학생 소득기준 하위 70%까지 확대한다.

일자리 정책으로는 '넥스트이코노미 서울' 전략으로 연간 일자리를 15만1000개 창출하고, 4조원 규모의 투자펀드 '넥스트이코노미 서울펀드'를 조성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을 통한 연 5000억원 해외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약자동행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연간 일자리를 26만2000개 창출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연간 고용을 46만3000명 유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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