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행안부, GTX 삼성역 구간 합동점검...총 40명 투입

파이낸셜뉴스       2026.05.22 08:36   수정 : 2026.05.22 08:36기사원문
영동대로 전체 안전관리 집중 점검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시공오류가 확인된 GTX 삼성역 구간에 대한 정부합동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하며 시공 과정 적정성과 사고 예방 대책을 살펴본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1일부터 GTX 삼성역 구간 1㎞를 대상으로 정부합동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합동점검단은 공사장 안전분야와 시공건설분야 등 2개 분야, 3개조, 총 40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전문기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가 단장을 맡았다. 기존 특별점검은 정부합동점검단에 포함돼 확대 운영된다.

점검단은 시설·산업안전·전기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공·건설관리 과정 전반의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공오류 발생 원인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공사장 안전분야 점검은 긴급 안전실태 확인 차원에서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공건설분야 점검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연장할 방침이다.

정부는 시공오류가 발생한 영동대로 3공구 지하 5층 뿐 아니라 영동대로 전체 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안전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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