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몇 번째인지"...노유민 아내 폭발하게 만든 '이숙캠' 섭외
파이낸셜뉴스
2026.05.22 08:54
수정 : 2026.05.22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이돌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의 아내가 이혼을 소재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의 반복적인 섭외 연락에 공개적으로 황당함과 불쾌감을 표출했다.
21일 노유민의 아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했다.
우선, 해당 메시지를 받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으나, 화목하게 잘 살고 있는 부부에게 이혼 위기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노유민의 아내는 캡처 사진과 함께 "도대체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랜덤으로 그냥 막 보내는 것 같다"며 꼼꼼한 사전 조사 없이 무작위로 발송되는 제작진의 무분별한 섭외 관행을 꼬집었다.
그는 지속적인 섭외 연락에 선을 그으면서도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노유민의 아내는 "가끔 짜증 날 때도 있지만 이혼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죽을 때까지 데리고 살 거니까 이제 그만 보내달라"고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어 "천생연분이라 못 버린다"는 애정 어린 멘트를 덧붙이며 이혼 예능 섭외가 무색할 만큼 굳건한 부부 관계를 자랑했다.
19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끌었던 1세대 아이돌 NRG 멤버 노유민은 지난 2011년, 6세 연상의 코러스 가수 출신 이명천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방송 활동 외에도 현재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다정한 일상을 공유해 오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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