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노하우 공유".. 한국프랜차이즈協, '넥스트 K프랜차이즈 포럼'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6.05.22 08:16   수정 : 2026.05.22 08: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6년 제3차 넥스트 K프랜차이즈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안광선 조은음식드림(브랜드 오복오봉집 등) 대표와 임재원 고피자(브랜드 고피자 등) 대표를 초빙해 해외 진출 사례와 노하우를 직접 듣고 얘기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광선 대표는 '한식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조은음식드림은 오복오봉집을 필두로 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 6개국에 진출해 있다. 13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안 대표는 "지금 해외시장은 단순 깃발꽂기가 아닌 한식 브랜드 시스템 진출의 시대"라며 "단순 매장 수 확대가 아닌 운영·교육·물류·브랜드 관리 체계까지 함께 수출하는 구조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원 대표는 'K프랜차이즈, 왜 글로벌인가 그리고 왜 인도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고피자는 현재 인도 시장에서 60개 이상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조직 인력만 약 400명 규모에 달한다.
특히 1인 피자 대표 브랜드 '고피자'를 비롯해 K분식 브랜드 '고추장', 디저트 브랜드 '달코미' 등 인도에서 4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

임 대표는 "국내 외식 시장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등 구조적 한계로 인구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의 포화 시장에 진입해 있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협회 공식 최고경영자(CEO) 교육과정 '제17기 KFCEO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개 포럼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장보환 협회 수석부회장 겸 글로벌위원장 등 협회 임원진과 KFCEO 과정 동문 및 17기 원우들, 협회 회원사 대표·임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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