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64%…2차 지급도 60%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2026.05.22 11:46   수정 : 2026.05.22 11:46기사원문
누적 신청자수 2291만명...누적 지급액 4조3817억원

[파이낸셜뉴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가 2291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지급 대상자의 64%가량이 신청을 마쳤고, 누적 지급액은 4조3817억원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 자정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 누계 신청자가 2291만4804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지급 대상자 3592만9596명 대비 신청률은 63.78%다. 누적 지급액은 4조3817억원이다.
차수별로 보면 1차 지급 대상자는 총 305만1000명이 신청해 대상자 대비 신청률이 94.4%에 달했다. 지급액은 1조7324억원이다. 2차 지급 대상자는 1986만3000명이 신청했으며 신청률은 60.7%, 지급액은 2조649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청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1569만2326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신청자는 369만6819명, 지류 상품권 신청자는 42만5694명, 선불카드 신청자는 309만9965명이었다. 전체 신청자 기준으로 신용·체크카드 신청 비중이 약 68.5%를 차지해 카드 방식 쏠림이 뚜렷했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이 67.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광주 66.26%, 부산 66.19%, 대구 65.77%, 대전 65.67%, 세종 65.57%, 인천 65.51% 순이었다. 반면 제주 61.01%, 경기 61.99%, 충남 62.62%, 서울 62.83% 등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신청자 수 자체는 인구가 많은 경기와 서울에 집중됐다.
경기는 576만3062명이 신청해 지급액이 839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348만7696명이 신청했고 지급액은 5689억원이었다. 부산은 159만8021명, 경남은 157만1230명, 인천은 148만9113명이 신청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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