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지방개발공사 뭉쳤다...SH·GH 등 '공익사업협의회' 출범
파이낸셜뉴스
2026.05.22 14:55
수정 : 2026.05.22 14:55기사원문
조국영 SH 보상처장 초대 회장 선출
22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협의회에는 SH를 비롯해 강원개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상남도개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전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 울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충청남도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 등 17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날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으로 조국영 SH 보상처장을 선출했다. 첫 회장사는 SH가 맡는다. 부회장에는 박의원 인천도시공사 보상처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사는 인천도시공사가 맡게 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 실무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기관별 보상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발굴한 과제를 건의하는 등 지방공공기관의 공동 의견 수렴 창구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공익사업협의회를 통해 지방개발공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상 행정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주민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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